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경찰과 로니우드의 대변인 말을 인용해 ”로니 우드가 42살 어린 여자친구 에카테리나 이바노바(21)를 폭행한 혐의로 그의 집 근처인 영국 클레이게이트에서 어젯밤 체포됐지만 이후 보석으로 석방됐다”고 4일 보도했다.
로니우드의 여자친구는 3개월 전에도 자살 소동을 벌였고, 그 때도 경찰이 출동했었다.
우드와 그의 부인이었던 조(54)는 지난해 우드가 20세된 애인과 사귀면서 별거에 들어갔고, 지난달 이혼했다.
두 사람은 1985년 결혼했으면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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