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열풍에 힘입어 전통 막걸리와 전으로 창업시장에서 주목받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우리땅푸드가 최근 론칭한 ‘잘살아보세(www.woorijeon.co.kr)’다. 오랜 기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복고주전 브랜드인 ‘잘살아보세’는 막걸리와 동동주, 모듬전, 파전, 옛날보쌈, 국수 등 시골 잔칫집에서 먹을 수 있었던 먹을거리가 여럿이다. 60∼70년대 새마을 운동 당시 즐겨 먹던 음식이 콘셉트다. 향수를 그리워하는 중년의 고객은 물론 20∼30대 젊은 층에도 주목받고 있다.
우리땅푸드는 최고의 맛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무엇이든 가리지 않는 우직한 고집 하나로 자존심을 지키는 회사다. 초보 창업자를 위해 본사직영점(429m²·약 130평)에서 직접 창업실무교육 및 조리교육을 이수한 뒤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실전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644-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