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현장에 유령 출현?

입력 2009-1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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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의 한 방송국 뉴스의 자료화면으로 나온 교통사고 현장. 사망자의 혼령으로 보이는 모습이 찍혀있다.

칠레, 사고 목격자 현장 촬영
사망자와 비슷한 괴물체 찍혀
지인 “인상착의 똑같다” 당황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망자의 혼령으로 보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칠레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교통사고로 인해 전복하는 바람에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약 20분 정도가 지난 후 사고 목격자가 자신의 카메라로 현장을 촬영했다. 이 영상에 사고로 사망한 운전자의 인상착의와 같은 모습의 희미한 물체가 확인된 것.

사고 당시 입은 의상이 분명하다는 사망자 지인의 말에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분명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조작이 아니라면 정말 대단한 거 아닙니까? 영혼이 찍히다니!”, “영혼이 있다고 해도 카메라에 찍히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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