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외신들은 11월 영화 촬영을 마치고 하와이 해변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라이언의 사진을 보도했다. 라이언은 원피스 수영복에 트렁크 바지를 입고 밀짚모자를 눌쓰고 있었다.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두드러진 광대뼈는 숨길 수 없었지며 팔도 뼈만 남고 탄력이 없어 보였다.
이달 초 개봉한 영화 ‘시리어스 문라이트’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터라 팬들의 충격이 컸다. 누리꾼들은 “건강에 이상있는 것은 아니냐”, “라이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말랐다”, “혹시 무리한 다이어트라도?”라며 우려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