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섹시함’ 담은 재킷사진 공개

입력 2010-07-02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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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펜싱검을 든 귀족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던 가수 손담비가 이번엔 섹시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새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손담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음반 재킷 사진은 손담비의 부드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앨범은 ‘더 퀸’이라는 키워드를, ‘모던&클래식’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스타일의 재킷과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다”면서 “손담비의 순수함과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섹시함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가요계 복귀를 앞두고 최근 ‘캔트 유 시’를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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