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또 엽기패션…노브라에 눌린 머리까지

입력 2010-07-22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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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뉴스사이트 ‘페임픽처’에 공개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민망한 패션 사진.

타락한 ‘팝 프린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엽기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US매거진 등 미국 언론들은 연예뉴스사이트 ‘페임픽처’의 사진 보도를 인용해 지나치게(?)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굴욕패션을 공개했다.

이 매체들은 캘리포니아의 한 도시에서 상점을 방문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오렌지색 탱크탑, 짧은 팬츠, 갈색 부츠 차림을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특히 노브라인 듯한 모습에감지 않은 것으로추정되는헤어스타일은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자다 바로 일어난 것처럼 눌린 헤어스타일은 팬들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은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소한 머리손질 만이라도 제발...”, “브리트니의 탐스러운 금발이 가발이었나?”, “정겹긴 한데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US매거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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