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커플’ 한효주-지진희,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0-07-26 1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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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지진희.

MBC 드라마 ‘동이’의 주인공 지진희와 한효주가 ‘2010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통계청의 ‘2010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이번 행사에는 지진희, 한효주를 비롯해 ‘미녀들의 수다’의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와 독도(극동), 백령도(극서), 마라도(극남), 고성(극북) 등의 대한민국 극지점 대표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지진희는 “큰 중책을 맡게 되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까 영상에서 보았듯이 조사가 잘 이뤄져 모든 국민들의 소원이 잘 이뤄 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효주 역시 “오는 11월 1일이 인구주택총조사의 날이라고 들었다. 오늘이 100일 전인데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서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인구주택 총조사에 참여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인실 통계청장이 홍보대사들에게 위촉패와 함께 희망 메시지가 적힌 바람개비를 함께 수여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통계청



▲‘동이커플’ 한효주-지진희,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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