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2년만에 국내무대 컴백

입력 2010-08-18 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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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

남성그룹 초신성이 2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초신성은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손잡고 미니앨범 ‘타임 투 샤인’을 18일 발표했다.

6곡이 수록된 이번 음반 타이틀곡은 ‘그리운 날에’로,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작곡했다. 시부야계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음악이다. 후속곡으로 일찌감치 결정한 ‘라라라’는 강렬한 신스사운드와 힙합비트의 노래다.

초신성은 2007년 가을 첫 미니앨범 ‘더 뷰티풀 스타더스트’로 데뷔한 남성 6인조로, 2009년 9월 티아라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T.T.L(타임 투 러브)’와 ‘TTL 리슨.2’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같은 시기 일본에서 싱글 ‘키미다케 오즈토’ ‘히카리’ ‘슈퍼스타 리본’과 정규앨범 ‘하나’ 등을 발표,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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