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이란 이런것’ 한채영 미니스커트

입력 2010-08-26 1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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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패션은 이런 거야’

배우 한채영이 우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이 사진에는 한채영이 짧은 데님 스커트에 티셔츠, 숏 자켓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화려한 복장으로 대중들 앞에 섰던 한채영의 모습과는 또 다른 패션이다. 특히 짧은 스커트로 드러난 이기적인 각선미는 팬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리가 정말 길고 예쁘다”, “공항패션도 여신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해당 사진은 한채영이 25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당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채영이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는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것.

드라마 ‘하루’는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드라마로 한채영, 박시후뿐만 아니라 유노윤호, 빅뱅, 김범, 이다해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벌써 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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