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는 1983년 데뷔곡 ‘Winered No Kokoro’를 비롯한 5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아시아의 대표적인 밴드다.
‘다시 만나요’라는 의미를 지닌 새 앨범 ‘mitane’도 반갑다. 안전지대 특유의 진한 감성의 러브 발라드와 경쾌한 업템포 넘버 등 록과 팝, 블루스와 레게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았다.
베스트 앨범에는 데뷔곡과 함께 ‘사랑의 예감’ 등 귀에 익은 11곡의 노래가 수록돼 한국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와 함께 안전지대는 10월1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