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티파니 무릎 부상…소녀시대 ‘임시 8인조’

입력 2010-11-17 1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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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멤버 티파니의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8인조로 활동한다.

티파니는 14일 저녁 펼친 한 공연에서 ‘훗’ 무대를 하던 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으며, 이튿날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아 약 4주 정도 깁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티파니는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으며, 소녀시대는 활동중단 없이 당분간 8인조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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