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수영복 내려가…목욕신서 속살 드러나

입력 2010-12-20 1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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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김사랑이 또 한번 아찔한 목욕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은 18일 방송한 SBS ‘시크릿 가든’에서 전파된 노천 온천 목욕신에서 아슬아슬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하트라인의 블랙 탱크톱과 핫팬츠 수영복은 ‘원조 청순글래머’로 불리는 김사랑의 아기 피부와 고운 어깨, 고혹적인 가슴라인을 부각시켰다.

김사랑의 극중 목욕신은 12회가 방영된 지금까지 벌써 세 번째.

김사랑


첫 번째는 6회에서 홀로 야외 온천에서 목욕하는 신, 두 번째는 8회에서 주원(현빈)의 영혼이 들어간 길라임(하지원)과 함께 사우나를 즐기는 도중, 각선미 대결을 펼치는 신에서 그녀의 명품 몸매가 강조됐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전국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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