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면 나도 아이유처럼?’…아이유 화장법까지 대세

입력 2011-01-06 2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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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포츠동아 DB]

뛰어난 3단 가창력으로 ‘대세’로 떠오른 가수 아이유의 화장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화장법은 일명 ‘베이비 페이스 메이크업’. 하얗고 보송보송한 피부와 볼터치를 돋보이게하는 화장법이다.

특히 복숭아빛 블러셔를 사용해 얼굴 전체에 생기를 불러넣어주고 눈매는 젤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귀엽고 동그랗게 연출해 러블리함을 강조한다. 또 입술은 피치핑크, 누드핑크 등 사랑스럽고 차분한 색상으로 순수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같은 화장법은 아이유처럼 동그란 얼굴이나 눈매를 가진 여성들의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살릴 수 있어 요즘 유행 화장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좋은 날’로 인기몰이 중인 아이유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는 못난이 여고생 김필숙 역으로 열연중이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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