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언니’ 강예솔, 송승헌·이영애와 한솥밥

입력 2011-01-14 1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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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솔.[사진출처 = 스톰에스컴퍼니]

강예솔.[사진출처 = 스톰에스컴퍼니]

MBC 드라마‘마이프린세스’에서 김태희(이설 역)의 언니인 이단 역으로 출연중인 강예솔이 이영애, 송승헌 등이 소속 된 스톰에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강예솔은 2006년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MBC‘밤이면 밤마다’ ,SBS‘자명고’ 등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 그는 2007년부터 일본에서 CF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화보 발매와 프로야구 시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톰에스컴퍼니는“강예솔은 일본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예솔은 현재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휴학 중인 재원으로 일본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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