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자. 스포츠동아DB
중견 연기자 김혜자(사진)가 15일 영화 ‘마더’의 여주인공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LA영화비평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김혜자는 수상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생각지도 않은 커다란 선물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며 “제 연기를 통해 사람들 마음이 순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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