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개인밥솥? …카라사태 예견됐었나?

입력 2011-01-31 15:16: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카라사태’를 통해 카라의 숙소가 재조명 받았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서 카라의 새 숙소가 공개된 적이 있다. 당시 한승연의 방에 개인 밥솥에 대한 의문점이 다시 한 번 제시됐다.

“왜 밥솥이 따로 있느냐”라는 PD의 질문에 한승연도 다소 당황한 듯 “워낙 조금씩 먹고 쌀밥을 안 먹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니콜도 밥솥이 있다고”덧붙였다.

더욱이 한승연의 방에는 인스턴트 식품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던 것.

당시에도 의문스럽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던 누리꾼들은 최근 “카라사태의 시발점이 아니었나 싶다”, “절묘하게도 사건의 중심에 있던 니콜도 밥솥이 따로 있었다니…” 등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인과 2인으로 나뉘어 전속계약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던 카라는 2월 3일 일본으로 출국해 함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BS ‘하하몽쇼’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