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혜미(수지 분)은 방을 청소하다가 우연히 삼동의 병원 진단서를 발견하고 삼동이 점점 청력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혜미는 오열을 하며 삼동에게 “나 구하려다가 다쳐서 그런거냐. 언제부터 그런거냐”라고 묻자 삼동은 계속 “아니다”라고 답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이명이란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의미하며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태에도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다.
사진 출처 |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