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미쓰에이 민, 둘다 인정하는 도플갱어!

개그우먼 김현숙(33)이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과 닮았다고 말해 화제다.

김현숙은 24일 밤 11시 방송되는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 도중 “카메라를 통해 화면을 볼 때마다 미스에이의 민과 닮았다고 느낀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출연진들은 “그런 말 하지 말라”며 술렁였지만, 잠시후 “진짜 닮았다!”고 반응했다.

김현숙은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를 따라 안무를 선보였고, 정주리는 김현숙에서 “민이 한 20Kg 정도 더 쪘을 때!”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김나영을 통해 민 역시 김현숙과 닮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나영은 미쓰에이의 민이 자신에게 “제가 진짜 현숙 언니를 닮았나요?”라고 심각하게 물어봤다고 전했다.

사진제공=Q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