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JYJ 10개국 월드투어…재중 아시아 공연 총연출

입력 2011-02-25 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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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JYJ. 스포츠동아DB

남성그룹 JYJ. 스포츠동아DB

그룹 JYJ가 4월부터 월드 투어 콘서트 ‘JYJ World Tour Concert in 2011’을 아시아 5개국 및 북미 5개 도시에서 연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월 태국에서 열리는 첫 월드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두 달간 JYJ의 앨범 프로모션을 재개하며, 투어의 마지막은 한국에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JYJ World Tour Concert in 2011’은 4월2~3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5개 도시를 돌며 해외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아시아 지역 공연은 JYJ의 멤버 재중이 총감독을 맡을 계획이다. 재중은 지난 정규 콘서트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스텝들과 무대, 영상 효과 전반에 참여 한 바 있다. 이번에는 정식 총 감독으로서 아시아 5개 도시 투어의 모든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연출 하는 등 공연 전반을 지휘 한다.

월드투어에 앞서 JYJ는 3월12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JYJ팬미팅, 달달한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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