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공현주는 초미니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옆으로 길게 누운 포즈를 선보여 늘씬한 다리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대담하게 드러냈다.
또 권투 장갑을 어깨에 메고 벽에 기대어 환하게 미소 짓는 사진에서는 완벽한 각선미가 먼저 눈에 띈다. 운동으로 만들어진 튼튼한 건강미가 돋보이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보정 S라인 종결자”, “포토샵이 따로 필요 없는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올리브 채널 ‘푸드에세이’ MC로 활동 중이다. 또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영국 유학 후 플로리스트로도 활동중인 공현주는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드라마 세트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