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봄기운 느껴지나요?” 봄처녀 변신

입력 2011-04-01 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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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가 매끈한 ‘하의실종’ 각선미를 과시했다.

지난 31일 밤, 윤정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쟈댕 컬렉션 갔다. 살짝 찍어봤는데... 봄기운이 ^^*느껴지나요??^^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정희는 파란색 바탕에 주황색과 빨간색 무늬의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있고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았다.

눈에 띄는 것은 그가 입은 원피스다. 화사한 색의 원피스가 짧은 초미니의 ‘반전’ 스타일이기 때문.

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의 이기적인 기럭지와 우월한 각선미가 고스라니 드러났다. 무결점 몸매와 더불어 단발머리, 상큼·발랄한 원피스에서 ‘봄기운’이 느껴진다.

한편, 윤정희는 SBS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강신영 역으로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윤정희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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