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박병호-이지윤 커플 사진 화제

입력 2011-04-06 0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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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와 이지윤 커플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이지윤 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인인 LG 트윈스 박병호 선수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나란히 끼고 얼굴을 맞대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한 쌍”, “박병호는 언제까지 유망주 할거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이지윤이 KBSN 아나운서로 재직하던 시절 인연을 맺은 후 최근 1년 사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윤은 당시 ‘아이러브 베이스볼’라는 야구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박병호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차세대 거포로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에 들어가 2군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이지윤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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