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맞아? 블랙 망사 ‘아찔 시스룩’ 도발

입력 2011-04-06 09: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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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의 ‘여배우의 방(Actress’s Room)’ 컨셉의 2차 스타화보가 공개됐다.

남규리는 2011년 1월 21일~ 1월 25일 동안 방콕의 시암앳시암 부티크 호텔 (Siam @ Siam Design Hotel) 등지에서 60여 벌의 의상을 입고 4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추가로 공개된 2차 스타화보에서는 자연스러운 의상 사이로 드러난 남규리의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청순한 얼굴과 달리 가슴골이 비치는 시스루룩 원피스를 입어 한층 더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가수 출신 연기자 남규리는 2006년 여성 그룹 ‘씨야(SeeYa)’ 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49일(2011)’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가수에서 배우로, 인생의 2막 앞에 선 그녀는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먼저 나와서 준비하고 꼼꼼히 살피는 성실한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감동했다고 한다.

사진 제공 | (주) 아이윅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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