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4년 만에 드라마 ‘빅히트’ 로 복귀

입력 2011-04-18 1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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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진원이 KBS 청소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 이후 4년만에 드라마 전문 채널 DRAMAcube와 E채널 공동제작 드라마 ‘빅히트’ 남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 됐다.

드라마 ‘빅히트’는 4인조 신인그룹 ‘빅히트’가 최고의 가수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드림하이’ 와 같은 젊은이들의 성장 이야기이다.

진원은 ‘빅히트’에서 음악 없이 하루도 못하는 감성 캐릭터의 서준 역을 맡았다.

진원는 “4년 동안 부족한 연기와 노래, 춤 연습을 꾸준히 해온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부족함 없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빅히트’는 오는 21일 밤 11시에 DRAMA cube와 E채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사진 제공=스타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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