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아찔 ‘하의실종’ 화보 선정성 논란

입력 2011-04-25 07: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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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화보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맥심 화보 찍은 걸스데이, 미성년자인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남성 패션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한 걸스데이의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걸스데이는 멤버 모두가 각각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의자에 앉아 있거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섯 멤버가 각자의 매력을 과시한 이번 화보의 공통점은 ‘하의실종’ 패션이다.

이번 화보는 걸스데이의 예쁜 외모와 각선미가 화제가 되었지만, 동시에 ‘선정성’ 논란도 제기되었다.


멤버 전원이 하의실종 패션인 것에서 논란이 시작되었지만, 결정적인 점은 미성년자 멤버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멤버 중에 미성년자도 있지 않나요?”, “콘셉트가 좀 과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발표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반짝반짝’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 OST Part.3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공개했다.

사진출처|다음텔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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