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손이 건초염에 걸렸어요. 그치만 얼마 안 남은 뷰민라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 않겠습니다~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만 생긴다는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피아니스트처럼 마찰이 심한 일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잘 걸린다.
사진 속 장재인은 붕대를 감은 자신의 손을 안쓰러운 듯 바라보고 있는 가 하면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 특히 예전과 다르게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이제 정말 연예인 포스가 느껴지네요.”,“언니 저도 슬림해지고 싶어요!”,“음악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슈퍼스타K 2’에 함께 출연했던 김지수와 호흡을 맞춘 신곡 ‘그대는 철이 없네’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