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와 공동으로 VIP고객 9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오페라 드 한성’은 한성자동차가 올해부터 집중하고 있는 리테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오페라 평론가인 박종호씨가 해설을 곁들여 진행된 소프라노 테너의 공연이었다. 기존 오페라가 주는 단조로움에서 탈피한 이색 공연에 관람객들은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성자동차의 이건웅 대표는 “성남아트센터와 함께 성남, 분당, 수원 등 전시장 인근 지역 주민과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리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트위터@serenowon)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