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현빈, 현실감 없는 비주얼…과거 풋풋한 외모 눈길

입력 2011-06-01 1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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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과 현빈의 과거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08년 장동건과 현빈이 강원도에 있는 한 음식점을 방문해 기념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동건과 현빈은 편안한 복장을 한 채로 지금보다 한층 앳된 모습과 조각 같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기념으로 남긴 사인과 함께 2010년에는 장동건의 부인인 고소영의 사인도 함께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정말 잘생겼다”, “단골인가? 나도 가고 싶다”, “만화같이 생겼네”, “남자들이 청순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 촬영 중이며, 현빈은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배치돼 일반 전투병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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