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은 특히 “우리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면서 “둘만 있을 때는 이름을 부르면서 서로 반말을 한다. 나이 차이도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쑥스러워했다. 핑크빛 사랑을 넘어 결혼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은 모르는 일”이라면서 “지금은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는 단계이니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 mangoostar) annjoy@donga.com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