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엄마’ 박준금, 리본머리-과감의상 ‘레이디준금’으로 변신

입력 2011-06-09 09: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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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엄마’ 배우 박준금이 레이디 가가로 변신했다.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녹화에서 월드스타 레이디 가가에 도전했다.

파트너 김도환과 함께 파격적이고 독특한 무대를 펼친 박준금은 레이디 가가의 리본헤어와 과감한 의상을 그대로 재연해냈다. 또한 예측불허 반전 퍼포먼스와 화려한 엔딩을 선보이며 다이나믹한 공연을 펼쳐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 50대임이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은 박준금은 첫 공연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스케이팅 실력과 리프팅 기술까지 선보여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어색한 스케이팅 실력으로 꼴등을 차지한 아이유는 고난이도 스파이럴에 성공하며 놀라운 반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12일 오후 6시 40분.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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