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열애설 후 사랑이 싹 텄다” 한재석·박솔미 열애 인정

입력 2011-06-17 1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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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 맞지만 아직은…”

‘열애설 이후 진짜 사랑이 시작?’

최근 연예계에 핑크빛 로맨스가 잇따라 공개되는 가운데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한재석(38)과 박솔미(33)가 최근 연인으로 사랑을 키우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해 3월 시작한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호흡을 맞춘 것이 계기가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4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하지만 당시 한재석과 박솔미 모두 연인 사이가 아니라며 자신들의 사랑을 강력히 부인했다. 불과 한 달여 만에 입장이 바뀐 것에 대해 양측은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이성의 감정을 느끼는 사이로 발전해 사랑의 감정이 생겼다”고 밝혔다.

박솔미 소속사 다봄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4월 열애설이 났을 때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 그런데 평소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이 열애설이 난 후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재석이나 박솔미 모두 혼기가 꽉찬 나이여서 이번 교제를 계기로 두 사람이 곧 결혼을 할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재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얘기할 만큼 오랜 시간을 만난 것이 아니라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한재석은 현재 가을 개봉 예정인 ‘히트’를 촬영 중이며, 8월 탕웨이, 장백지, 임지령과 호흡을 맞춘 중국 영화 ‘다이나믹 엔젤’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박솔미는 ‘거상 김만덕’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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