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달리기 패러디 등장…합성놀이 ‘폭소’

입력 2011-06-20 10:38: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민호 합성놀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현재 SBS 드라마 ‘시티헌터’ 홈페이지에서는 극중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에 근무하는 윤성역 이민호를 합성한 패러디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시티헌터’의 팬인 한 네티즌(ID 블링블링)은 이민호의 뛰어가는 장면을 합성해 마라톤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100m 세계챔피언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와 나란히 전력 질주하는 모습, 그리고 들판을 뛰어가는 모습까지도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그는 축구팀 주장이 된 이민호가 출연진인 이준혁과 김상중, 김상호, 박상민, 이준혁 등과 함께 축구장을 뛰는 가 하면 이들과 함께 야구와 축구를 하는 다양한 모습도 패러디로 재탄생시키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민호씨 파이팅 저렇게 열심히 뛰니 1등할거예요”,“달리는 모습까지 멋집니다. 진짜 생동감 대박이예요”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