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인현’ 박하선, 절벽에서도 ‘여신포스’ 발산

입력 2011-06-22 1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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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절벽에서도 여신포스를 발산했다.

박하선은 최근 패션월간지 ‘인스타일’ 100호를 기념해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화보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치 여신이 절벽을 오르는 듯한 독특한 콘셉트의 이번 화보는 박화선이 평소 ‘클라이밍’을 즐기는 것에 착안해 촬영됐다. 박하선은 보는 이들을 빨아들일 듯한 매혹적인 여신포스로 시선을 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지금까지 단아한 이미지로 알았던 박하선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되었다”며“너무 쉽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에 스탭들이 더 안절부절 했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하선은 “클라이밍을 소재로한 촬영이 꽤 이색적이었다. 보시는 분들이 색다른 저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타크래프트’ 이벤트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스타들의 개인적인 모습을 담는 컨셉트로 톱스타들이 참여한다.

한편 박하선은 영화 ‘챔프’의 개봉을 앞두고 ‘하이킥 시즌3’에도 발탁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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