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회 개콘, 리허설 현장을 가다] 개콘 12년…역대 유행어

입력 2011-07-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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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사바나의 아침’-심현섭 “밤바야∼”, ‘114 안내전화’-김영철 “엽떼요. 네네∼. 미안합니다∼”


● 2000년 ‘봉숭아학당’-황승환 “내 사랑∼!”, ‘봉숭아학당’-심현섭 “정부는 ∼가 왜 인 줄 아나? ∼하면 이상하잖아.”


● 2001년 ‘갈갈이 삼형제’-박준형 “무를 주세요!”, ‘봉숭아학당’-김지혜 “가슴이...가슴이...”


● 2002년 ‘옥동자’-정종철 “얼굴도 못 생긴 것들이 잘난 척 하기는∼”, ‘청년백서’-박준형 외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말자!”


● 2003년 ‘봉숭아학당’-정형돈 “웨이러 미닛”, ‘봉숭아학당’-임혁필 “나가 있어!”


● 2004년 ‘봉숭아학당’-유세윤 “칼라파워! 내 밑으로 다 조용히 해!”, ‘깜빡홈쇼핑’-안상태 “빠져 봅시다, 이게 뭐니 이게”


● 2005년 ‘고 고 예술속으로’-안영미·강유미 “고고! 고고!”, ‘봉숭아학당’-신봉선 “살짝 기분 나쁠뻔 했어, 짜증 지대로다!”


● 2006년 ‘범죄의 재구성’-황현희 “구속시켜, 조사하면 다나와.”, ‘대화가 필요해’-신봉선 “뭐라 쳐 씨부리쌓노!”


● 2007년 ‘같기도’-김준호 “이건 ∼도 아니고, ∼한 것도 아니여.”, ‘키컸으면’-이수근 “키키키키 컸컸컸컸, 키컸으면 키컸으면∼”


● 2008년 ‘봉숭아학당’-한민관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송준근 “우쥬 플리즈 닥쳐줄래?”


● 2009년 ‘봉숭아학당’-박지선 “참 쉽죠잉∼”, ‘분장실의 강선생님’-강유미 “니들이 고생이 많다.”


● 2010년 ‘남녀토론’-박영진 “소는 누가 키워∼”, 김영희 “참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힌다 그죠?”,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박성광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2011년 ‘꽃미남 수사대’-박성호 외 “소 쿨, 소 핫, 소 섹시, 소 인크레더블.”, ‘발레리노’-정태호 “어텐션!”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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