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5살 연하 여성과 11월 결혼

입력 2011-09-06 14: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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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희석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윤희석은 오는 11월 12일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희석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결혼 사실을 처음 발표했으며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도 마친 상태다.

예비 신부와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이로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 온 것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윤희석은 뮤지컬 ‘헤드윅’, ‘그리스’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 8월 종영된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4차원 정신과 의사이자 황금란(이유리)의 연인으로 등장했다.

사진 | 판타지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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