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우결 하차 소감 “마지막까지…”

입력 2011-09-06 19: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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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닉쿤이 MBC‘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하차 소감을 밝혔다.

6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1년 3개월 동안 우리를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 (I am but thankful for all the support we've received for over a year and 3months. We only hope that what will last are the good memories)”라고 글을 남겼다.

닉쿤은 f(x)의 멤버인 빅토리아와 함께 2010년 6월 26일부터 ‘우결’을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들은 17일에 방송될 마지막편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

한편, ‘우결’에서는 데이비드 오-권리세와 닉쿤-빅토리아 커플하차를 결정하고 새 커플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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