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랩퍼’ 버벌진트, 학교 뒤흔든 ‘꽃남’ 시절

입력 2011-09-08 13: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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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버벌진트(김진태·31)의 과거 ‘훈남’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버벌진트는 한영외고와 서울대를 졸업 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일명 ‘엄친아 랩퍼’.

8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고등학교시절부터 서울대에 재학했던 시절까지 버벌진트의 풋풋함이 담겨 있다.

한영외고 재학시절에는 교복차림에 짦은 머리로 만화에나 나올 법한 모습이다. 서울대 시절 사진에는 장난기 어린 모습과 모성을 자극하는 훈훈함으로 ‘꽃미남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학교 다닐 때 완전 많았겠다”, “레알 엄친아 랩퍼”, “모태 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벌진트는 지난달 31일 네 번재 정규앨범 ‘고 이지(GO EASY)’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좋아보여’로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Lune communicatio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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