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강호동 미래 예언 적중 ‘깜짝’

입력 2011-09-12 1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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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강호동에게 말했던 예언이 적중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김수미는 2007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강호동은 5년 후부터 프로그램이 하나씩 줄어들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런 김수미의 발언이 강호동의 잠정 은퇴와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자 놀라움을 표한 것.

한편, 강호동은 탈세 혐의 논란으로 9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잠정 은퇴’를 발표했다.

사진출처ㅣMBC ‘무릎팍도사’ 화면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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