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스페인서 신났어…‘갑부포스 이기광’

입력 2011-09-21 1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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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스페인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윤두준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장시간 비행할 생각에 한숨 나오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아디오스!”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비스트 멤버들은 캐리커처 초상화를 그리거나, 노천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선글라스를 끼고 산책하는 이기광의 사진에 윤두준은 “한국에서 온 갑부 이기광. 스페인 관광 중”이란 재치 있는 설명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뒤태도 대담한 이기광”, “다들 신난 것 같아 좋다”, “빨리 돌아왔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K-POP의 인기와 실체를 확인하는 MBC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촬영 차 스페인을 방문했다.

사진출처=비스트 윤두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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