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제로’ 박하선, 신인시절 ‘오동통’ 여고생

입력 2011-10-04 16:19: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06년 개봉한 영화 ‘아파트’.

배우 박하선(24)의 신인 시절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하선 신인 때”라는 제목으로 박하선이 데뷔 초 출연했던 2006년 공포영화 ‘아파트’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박하선은 극중 오세진(고소영 분)의 옆집에 사는 여고생 이정홍 역으로 출연했다. 지금보다 통통하지만 쌍꺼풀 진 눈과 수수한 외모는 변함없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파트에서 귀신 본 학생이 박하선이었군요”, “아, 박하선이었구나…”, “토실토실 복스럽게 생겼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5년 SBS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2010년 MBC 드라마 ‘동이’를 통해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현재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허당천사’ 교사 박하선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