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전업 선언?’ 상의 탈의한 채 어부로 변신

입력 2011-10-17 0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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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가 상의를 벗고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남희석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부 유상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상의를 탈의하고 멜빵바지만 입은 채 손에는 그물을 쥐고 강가를 헤집고 다니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어부를 연상케 해 웃음을 준 것.

이에 누리꾼들은 “그물을 쥔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혼자 있는 모습이 어쩐지 처량해 보이지만 웃겨요”, “이참에 어부로 전업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희석 유상무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 ‘복불복쇼2’에 출연중이다.

사진 출처|남희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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