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

입력 2011-12-09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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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상무 미투데이

개그맨 유상무가 절친 방송인 강예빈에게 '싸구려'라고 독설을 했다?

유상무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유상무 상무상의 샹떼 PC방'이라는 제목의 홍보 포스터. 해당 포스터에는 강예빈이 오후 5시부터 최저임금 4,320원을 받고 1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설명되어있다. 이어 '유상무도 온다고 함', '재떨이 비우는 것 안됨', '라면 배달 안됨', '청소 안함', '음료수 서빙 안됨', '계산만 함'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어 유상무는 아르바이트 중인 강예빈의 각종 섹시 포즈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유상무 강예빈 안 부려먹겠다더니”, “유상무 PC방 잘 되겠다”, “강예빈 언제 봐도 섹시 철철”, “장동민을 이길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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