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미 무어(49)와 애쉬튼 커쳐(33) 커플을 파경으로 몰고 간 여성 사라 릴(23)이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라 릴은 최근 미국의 폭스 뉴스에 출연해 "커쳐와 관계가 알려진 후 직장과 가족으로부터 외면 받는 등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관계를 맺을 당시 커쳐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난 창녀가 아니다"라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릴은 지난 9월 24일 샌디에이고의 한 호텔에서 커쳐와 함께 밤을 보냈다. 그날은 무어와 커쳐의 6주년 결혼기념일이었고, 이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며 무어와 커쳐 커플은 끝내 파경을 맞았다.
릴은 이에 대해 "모두 내가 커쳐를 유혹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나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다. 커쳐처럼 잘생긴 사람이 친절을 베풀며 다가온다면 누구나 나처럼 대응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에도 수십 통 씩 걸려 오는 음해성 전화도 고통스럽다"고 호소하며 "커쳐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순간을 정말 후회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ㅣ영화 ‘미스터 브룩스’,영화 ‘친구와 연인 사이’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성동일 또 판사 됐다… ‘프로보노’ 특별출연 [공식]](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6166.1.jpg)


![이동국 딸 설아 폭풍 성장 “언니 재시 복제중”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5151.1.jpg)






![유승옥, 확실한 애플힙+핫바디…베이글美 여전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9885.1.jpg)




![맹승지, 끈 끊어질까 걱정…넥타이 위치 아찔해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8504.1.jpg)



![“내몽고 교수였다” 주사이모 해명에 새 국면 [박나래 논란]](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6198.1.jpg)





![유승옥, 확실한 애플힙+핫바디…베이글美 여전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9885.1.jpg)
![“다 지나간다” 박미선, 암 투병 당시 미소 잃지 않았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7714.1.jpg)
![박주현 파격 비키니, 복싱으로 다진 몸매 대박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6942.1.jpg)

![이동국 딸 설아 폭풍 성장 “언니 재시 복제중”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5151.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