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 포미닛의 권소현 이마에 키스 ‘얼레리꼴레리’

입력 2012-01-06 1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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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과 포미닛 권소현.

그룹 틴탑의 엘조와 걸 그룹 포미닛의 권소연이 이마키스를 감행했다.

틴탑은 4일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얼레리꼴레리~ 둘이서~ 얼레리꼴레리~ (저희는 절대 부러워서 놀리는 게 아니에요ㅋ)”라는 글과 함께 엘조와 권소현을 놀리는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다정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엘조와 권소현은 최근 틴탑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미치겠어’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이어 “미치겠어 단체사진을 공개 합니당ㅋ 어색함과 긴장감으로 촬영을 시작한 것도 잠시~ 추운 날씨도 잊게 해준 즐거웠던 촬영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6명의 훈남들과 함께 있는 권소현이 부럽다”, “선남선녀”, “부러우면 지는건데 솔직히 부럽다”,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마키스를 본 몇몇 네티즌들은 ‘지금부터 내 지시에 따른다. 틴탑은 지금부터 스킨십을 금지한다’, ‘야~안돼!!’ 등 개그콘서트를 패러디한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틴탑은 6일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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