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취미는 바로 공병수집? ‘생계형 아이돌’등극!

입력 2012-01-07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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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아라의 맏언니 보람이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기획 허윤무, 연출 김용규)’ 촬영 중 취미가 ‘공병 수집’이라고 밝혀 화제다.

‘티아라의 꽃미남들’ 꽃미남 매니저 선발 전에서 꽃미남들은 티아라의 실제 매니저와 티아라와 관련된 문제를 두고 퀴즈 배틀을 벌인다. 티아라 멤버들은 맏언니 보람의 취미를 묻는 문제를 출제, 이 과정에서 보람의 취미가 다름 아닌 ‘공병 수집’으로 드러났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특이하고 예쁜 공병이 있으면 모아서 보람에게 보내달라고 말해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2회 일본 편에서도 공개된 바 있는 ‘티아라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를 비롯 ‘티아라의 발 사이즈’, ‘멤버들이 좋아하는 색깔’, ‘티아라 숙소 사정’까지 퀴즈로 공개할 예정이다.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꽃미남 매니저 편, 티아라 매니저에게 도전장을 내민 꽃미남 매니저 후보들의 활약과 퀴즈 대결 결과는 오는 1월 7일 토요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SBS E!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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