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김 ‘딸 바보’ 등극…“졸리 딸 샤일로 닮았네”

입력 2012-01-10 08:29: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키킴의 딸이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와 닮은꼴로 시선을 모았다.

리키김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행복합니다. 나의 가족과 함께라면~ 리키김-류승주-김태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리키김과 아내 류승주가 딸 태린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태린 양은 엄마와 아빠의 영향을 받아 초롱초롱한 눈망울 등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특히, 헐리우드 커플 브란젤리나(브레드 피트-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와 닮아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똘망똘망 정말 예쁘네요”,“통통한 볼과 입술이 딱 제2의 샤일로”,“우성 유전자만 받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키김은 능숙한 한국어 실력과 이국적인 외모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와 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에서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아내인 류승주는 뮤지컬계 스타 배우로 ‘마리아 마리아’, ‘폴링 포 이브’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3park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