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사람이야 인형이야? ‘밀랍인형 여형사 변신’

입력 2012-01-10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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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 사진제공|MGB 엔터테인먼트

배우 류현경이 미모의 밀랍인형으로 변신했다.

지난 4일 진행된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은 류현경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류현경은 검은 가죽 재킷에 경찰의 상징인 가슴 표장을 착용하고 권총이 담긴 권총집을 두른 채 본격적인 형사로의 변신을 알렸다.

특히 류현경은 마치 밀랍인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현경과 함께 오달수, 임원희, 이병준, 샤이니 민호가 호흡을 맞추며 SBS가 5년여 만에 부활시키는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오는 1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GB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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