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아지아틱스, 아무로 프로듀서와 손잡고 日진출

입력 2012-01-10 14: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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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그룹 아지아틱스가 일본 유명 프로듀서와 손잡고 일본에 진출한다.

아지아틱스는 일본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히트메이커 제프 미야하라와 손잡고 일본 진출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제프 미야하라는 일본의 스타 프로듀서로, 아무로 나미에, 팀발랜드, 보이즈투맨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했다. 그의 곡이 수록된 아무로 나미에의 지난 앨범 ‘패스트 < 퓨처’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아시아 5개국에서 동시에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지아틱스는 작년 7월 한국과 일부 외국에서 발표했던 앨범 ‘녹터널’을 11일 일본에서 발매한 후 18일 이 앨범의 일본 에디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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