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막내 젤로, 사복간지 공항패션 ‘누나들 녹이네’

입력 2012-01-13 1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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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B.A.P의 리더 방용국과 막내 젤로.

신인 B.A.P의 리더 방용국과 막내 젤로.

신인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과 막내 젤로가 팬미팅 참석차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젤로는 12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zelo96)를 통해 “이제 말레이시아로 고고씽! 너무 설레어요. 잘 다녀올께용. See you soon in KL!”이라는 글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젤로와 방용국은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하... 이것이 우리가 목빠지도록 기다린....셀....셀카인가”, “오래 기다렸다”, “젤로 너의 마스크이고 싶다”, “용국이 오빠의 손에 들려진 티켓이고만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A.P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과 젤로 모두 공식적인 일정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라 무척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방용국과 젤로는 말레이시아에서 기자회견과 팬미팅, 말레이시아 대표 지상파 방송인 8TV 출연 및 매체 인터뷰, 잡지 커버 촬영 등을 마치고 16일 오전에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에는 B.A.P로 복귀해 26일의 앨범 발매와 28일의 데뷔 쇼케이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출처|젤로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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