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결혼 앞둔 예비신부 공개 ‘미모+지성 패션계 재원’

입력 2012-01-14 16: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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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택. 동아일보DB

개그맨 윤택이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윤택의 예비신부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윤택과 예비신부는 여자친구의 신앙심과 배려심에 반했다고.

앞서 윤택은 지난해 10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장에서 예비신부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윤택과 예비신부는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택은 2003년 SBS 공채개그맨 6기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택아’ 코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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